동네 산책

가끔 동네 산책을 하는데 요 몇일은 카메라를 가지고 나갔습니다. dslr이다 보니 좀 덩치가 있어서 요새는 똑딱이 하나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 오늘은 적당히 쌀쌀한 늦가을 날씨에 날씨도 맑아서 걷기 매우 좋았어요.

동네에 주차되어있던 완전 귀여운 피아트 500, 운전면허 딴다면 요런놈을 하나 가지고 싶어요

창문위의 아줌마가 마음에 들어서 ㅎㅎ

살롱 엘리엇

동네 러시아 식품점 마뜨료슈까, 간판이 귀여워요

동네 어느 건물 지하에는 러시아 정교회 작은 회당같은게 있더군요.

왼쪽 건물은 무슨 경영관련 학교였던거 같고 오른쪽은 동네 교회

그냥 동네 골목길

얘는 빈티지 슈코다인데 모델명은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