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에스프레소 (1)
Daisies of the galaxy
금주를 시작한후 가끔 탄산수를 사먹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오랜만에 막 찻잔 접시도 쓰고 마시고 싶어서. 탄산수에는 레몬도 넣었습니다. 커피는 수퍼에서 산 세가프레도 였는듯. 그냥 원래 마시던 고피온보다 싸서 샀는데 역시 맛이 없더라고요. 커피는 여전히 세가프레도였던듯? 토요일장에 가서 마카롱을 사왔습니다 라즈베리, 와일드베리, 망고 맛으로 기억됩니다. 그럭저럭 먹을만 해요. 나름 인기가 좋아서 장에 늦게 가면 다팔리고 없더라고요. 동네 단골 이탈리아 식품점에서 마신 에스프레소 룽고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리코타 카놀리입니다. 가끔 나오는 디저트라 간날 발견하게 되면 꼭 먹게 되어요. 이 식품점에서 고피온 커피를 파는데 취향에 맞아서 자주 사먹습니다. 세가프레도 다 마신다..
프라하 일기
2015. 4. 26. 08:28